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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4-22 10:47 조회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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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겨냥해 “이대남(20대 남성)의 민주당 이탈이 그 당 페미니즘 정책 때문이라는 주장은 틀렸다”고 지적했다.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왼쪽),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사진=뉴스1)
진 전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전 최고위원의 언론 칼럼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여러 매체에서 여론조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며 “반면 이준석은 제주장을 뒷받침할 객관적 근거를 아직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 두가지가 빠진 게 무슨 반론이야?”라면서 “나머지는 논점과 별 관계없는 남초 커뮤니티에서나 듣는 사소한 에피소들의 산만한 나열”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페이스북)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1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진 전 교수와 최근 ‘페미니즘’을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원래 그러고 잘 논다. 사석에서 만나도 티키타카라고 하는 그런 대화를 주고받는다”고 말했다.

이후 이 전 최고위원은 22일 칼럼을 통해 “젠더 이슈는 2030의 정치적 판단에 있어 유일하지는 않지만 주요 요인”이라며 “우선 2030 세대는 성별에 따른 기회의 불평등을 겪지 않았기에 과거의 유사인 할당제와 불합리한 가산점제를 재조정하고 공정한 경쟁의 가치를 살리자는 말은 대체로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파워볼실시간

4·7 재보궐 선거 이후 여야 정치권이 ‘20대 남성(이대남)’을 향한 구애를 강화하고 있지만, 일부 ‘젠더 갈등’으로도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두 사람 역시 연일 SNS를 통해 ‘안티 페미니즘’ 논쟁을 벌이고 있다.

실제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 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72.5%가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에게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논쟁은 지난 9일 이 전 최고위원이 “민주당이 2030 남성의 표 결집력을 과소 평가하고 여성주의 운동에만 올인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말하며 시작했다.

진 전 교수는 이 게시물에 댓글로 “아주 질 나쁜 포퓰리즘”이라며 비판했고, 이에 이 전 최고위원은 “50대 이상의 성평등에 대한 인식과 2030의 인식이 달라서 그래요”라고 대응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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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가 최근 란제리 팬티 등 속옷이 담긴 항의 편지 수 백 통을 받았다고 미 CNN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프랑스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필수 업종’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상점이 폐쇄됐는데, 필수 업종으로 지정되지 못한 속옷 업계가 집단 반발하며 ‘란제리 시위’를 벌인 것이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총리에게 발송 된 란제리 인증샷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프랑스 리옹에서 속옷 매장을 운영하는 나탈리 파레데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속옷 판매점 200여 곳이 단체 행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는 200벌의 팬티가 총리에게 발송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트위터에는 집단 행동에 참여한 속옷 매장들이 ‘필수적(Essentiel)’이라는 문구가 적힌 란제리와 총리에게 보내는 서신을 찍은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필수 업종’으로 지정해 달라는 의미다.

속옷 업계 측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프랑스 전역에는 수 백 곳의 속옷 매장이 있는데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꽃 가게, 음반 가게, 미용실, 서점조차 필수 업종으로 지정돼 문을 여는데, 왜 속옷 매장은 지정에서 제외 됐냐”고 항의했다. 이들은 “속옷은 위생과 안전의 문제다. 당신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속옷을 입는 것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프랑스 매체 진포스974는 속옷업계의 이 같은 단체 행동을 ‘액션 퀼로트(#actionculottee)’라고 부른다고 21일 전했다. 퀼로트는 프랑스어로 속옷, 또는 팬티를 의미한다. 다른 현지 매체 더로컬프랑스에 따르면 이 시위는 한 속옷매장 운영자가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에 제안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필수 업종으로 지정돼 영업이 허용된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속옷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같은 란제리 매장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했다. 매체는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5월 중순 비 필수 업종과 바, 야외 카페 등의 영업을 재개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택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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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1일 서울·부산시장 초청 오찬 간담회 진행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협의 중요”
이철희 정무수석 취임 이후 첫 야당 소속 단체장과 협의 자리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지난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한 신임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청와대 상춘재 오찬에 오 시장과 박 시장을 초청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진 초청에 오 시장과 박 시장은 모두 흔쾌히 응했다. 대통령비서실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이 일정은 대한민국 제1·제2 도시인 서울과 부산의 현안에 대해,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마련됐다”라며 “신임 이철희 정무수석 취임 후 첫 야당 소속 단체장과 협치의 자리”라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4·7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두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서울시와 부산시의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방역, 민생 경제 회복, 서민 주거 안정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야당과의 소통과 협력에도 힘써 주기 바라며, 선거로 단체장이 바뀐 지자체와도 특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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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등온핵산증폭법(LAMP) 기술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도입합니다.

서울대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부터 23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진단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자연대 구성원 중 학부생을 제외한 대학원생 및 교직원 등 2천700여 명으로, 희망자에만 매주 1회 검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하루 검사 가능 인원은 최대 180명입니다.

이번 신속 분자진단 검사에 활용되는 등온핵산증폭법 기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진단 시약을 활용하며,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5% 이상입니다.

신속 분자진단 검사란 외부 진단시설로 검체를 이동하지 않고 검체 체취부터 분자 진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해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신속 항원 검사 방식은 충분히 많은 항원(단백질)이 나오지 않으면 검출이 어렵지만, 신속 분자진단 검사는 소량의 바이러스만 존재해도 핵산 증폭 방법을 통해 무증상 감염자와 잠복기 감염자를 구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대는 그러나 이번 검사는 감염 의심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검사에서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나오면 확진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인 검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는 “질병관리청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신속 코로나19 분자 진단검사를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기능을 점진적으로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희봉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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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삼정KPMG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정보시스템 구축 컨설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자율협력주행 교통인프라(C-ITS)를 전국 주요 도로에 설계한다. 공공인프라 체계 재정비를 위해 ‘국가 자율협력주행 인증관리체계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삼정KPMG 컨소시엄이 참여하게 됐다.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서는 교통상황과 안전정보, 차량위치, 상태정보 등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차량사물통신(V2X)를 통한 정보 교환이 필수적이다. 이에 정보 보호를 위한 V2X 해킹 방지 및 사용자 익명성 보장을 위한 V2X 보안 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주관기관인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국가 V2X 보안인증체계 프로세스 및 정보화 전략을 수립해 향후 구축할 자율협력주행 인증관리체계 정보시스템의 기본 틀을 마련한다. 자율주행 관련 법·제도가 개정 되는대로 본격적인 완전자율주행 환경을 위한 대규모 시스템 구축도 준비할 계획이다.

삼정KPMG 컨소시엄은 교통인프라DHK 완성차업체, 운전자 간 안전한 연계방안 도출과 정성적, 정량적 효과 검토 및 사업타당성 분석을 수행한다. 또 국제표준 규격에 맞춰 보안성을 확보하고, 단계적 기술 적용범위 도출 및 발전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율주행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이를 사용할 이용자의 편의성에 대한 고려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국가 자율협력주행 인증관리체계가 모든 자율주행차 인프라 활용의 근간이 되는 만큼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자율주행 시대를 여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파워볼

이광수 (gs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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