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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4-30 09:37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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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특별방역관리주간도 1주 더 연장 시행"
"경북 12개군 거리두기 개편안, 3주 더 연장"홀짝게임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2021.4.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김상훈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0일 "정부는 지금의 거리두기 방역단계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주 5월3일부터 3주간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3주간 확진 추세와 거리두기 등 방역 상황을 바탕으로 지역상황과 방역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행은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661명으로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지도 급격히 늘지도 않은 채 횡보하는 모습인 바, 언제 어떻게 늘어날지 몰라 한시라도 긴장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홍 대행은 "이는 확진자 수와 더불어 그간 의료역량 확충과 지속적인 선제 검사 등에 따른 충분한 병상여력도 함께 고려한 결과라는 점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홍 대행은 또 "전부처와 지자체가 합심해 방역조치 이행 여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번주 특별방역관리주간의 성과도 조금씩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주 일주일 시행했던 특별방역관리주간을 한 주 더 연장해 시행코자 한다"고 밝혔다.

홍 대행은 코로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 3가지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첫째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선제검사로 지역사회 주 감염이었던 경증·무증상 감염자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4월 집단감염의 25% 이상 차지했던 공공·민간 사업장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나가고자 한다"며 "지역간 이동 자제 및 모임·행사 자제가 상당 부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확진자 수가 적은 경북 12개군에서 시범 적용 중인 자율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일주일 시행 결과 12개군이 약 40만명 군민 중 확진자 수는 1명에 불과했다"며 "경북 12개군에 대한 시범 적용기간을 앞으로 3주간 더 연장하고 다른 지자체로부터 유사 요청이 있을 경우 엄중히 평가해 요건에 해당될 경우 점차 시범 적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행은 "반복되는 방역조치로 힘들어하는 국민의 고통과 불편이 계속돼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코로나 위기 극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우리가 함께 감내해야 할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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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상태 빠르게 진단…CCTV 분석해 안전 사고 예방도"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 영상을 진단하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과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SKT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AI를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사진=SK텔레콤]


CMC는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의료인력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메타러너(Meta Learner) 등 AI 역량을 기반으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 학습해 AI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메타러너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자동화플랫폼'으로 수많은 의료 영상을 라벨링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축소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메타러너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의 제품 사진을 분석해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머신 비전’, CCTV 영상을 분석해 비정상적인 상황을 알려주는 ‘영상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전 AI 솔루션을 개발, 확대해 왔다.

CMC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병원 네트워크로, 서울성모병원 등 8개 산하 병원에서 총 6천300여 병상을 가동 중이며, 통합의료정보시스템에 기반해 1천500만여 명의 의료 정보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개발된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은 CMC 산하 병원 현장에서 의료 전문가의 관리 하에 검증함으로써 완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며, 이를 공동으로 사업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병원 의료진이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질병 상태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환자들은 대기 기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보다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AI를 활용한 의료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사진=SK텔레콤]


양 기관은 또한 CMC 산하 병원 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SK텔레콤의 비전 AI 솔루션을 개발, 실증할 계획이다. 실시간 안전 대응이 중요한 정신 병동 환자 및 발달 장애 환자들 중 사전에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AI CCTV를 활용한 돌발상황 대응 솔루션을 적용해 환자의 안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의료 분야에 AI 적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 간 전반적인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등 하드웨어 뿐 아니라 AI 자동화 플랫폼, 데이터베이스 관리, 의료 어플리케이션까지 통합 제공하는 ‘의료 AI Full-Stack 솔루션’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 SK텔레콤 CTO는 “의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 도입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AI 반도체, AI 자동화 플랫폼,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 클라우드, 양자암호통신 등 SK텔레콤이 축적해온 AI와 ICT 기술을 바탕으로 CMC 전문 의료진과 함께 AI 헬스케어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진 CMC 정보융합진흥원장은 “SKT와 뜻을 함께 하는 이번 협약이 AI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임상 데이터 웨어하우스(CDW)를 비롯한 국내 최대 규모의 CMC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치료 증진을 위해 SKT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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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공매도가 다음달 3일부터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장 영향으로 금지된지 약 1년2개월 만에 재개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5월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종목에 한정해 공매도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작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자 6개월간 전 종목의 공매도를 금지했고, 이후 금지 조치를 2차례 연장한 바 있다.

코스피200와 코스닥150 지수는 시총이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으로 구성된다. 지수는 한국거래소가 6월과 12월 산업군, 누적시가총액, 일평균거래대금 등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종목을 선정하고, 변경일 전 2주 전에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 공매도 재개를 결정하고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및 개인 공매도 접근성 확대 조치 등의 제도 개선과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법 개정을 통해 이달 6일부터 불법 공매도에 대해 기존 과태료 처벌에 그쳤던 것을 과징금 및 형사처벌 부과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 증권사와 거래소가 이중으로 불법 공매도를 적발하는 시스템 구축도 마친 상태다.파워사다리

지난달에는 시장조성자 제도도 개편했다. 시장조성자는 거래부진 종목의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해 가격을 형성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지정 증권사를 말한다. 금융위는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규모를 현재의 절반 이하로 축소하고, 주식시장 시장조성자에 대한 업틱룰(공매도 시 매도호가를 직전 체결가 이상으로만 내도록 하는 제도) 예외 적용도 전면 폐지했다.

그동안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평가를 받아왔던 공매도 시장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도 크게 확대했다. 기존에도 개인들은 대주 제도를 통해 증권사에서 주식을 빌려 공매도가 가능했지만 실제로는 주식 차입이 어려운 사정으로 거의 이뤄지지 못했다. 대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가 지난해 2월 기준 6곳, 대주 대상은 393개 종목·205억원에 그쳐 현실적으로 참여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대주가 가능한 증권사를 28곳, 대주 대상 규모는 코스피200·코스닥150 구성 전 종목·2조400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해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을 확대했다.

투자자 보호 방안도 마련했다.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미리 사전교육과 모의투자를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공매도 투자경험에 따라 구분한 증권사별 차입한도 내에서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거래소 등과 함께 공매도 재개 이후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공매도 급증 등으로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는 종목은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는 등 신속히 대응해 시장불안요인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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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모든 노선에서 수하물 탑재 알림 서비스 제공

탑승 항공기에 수하물 정상 탑재시 모바일 앱으로 안내 메시지 발송

승객 편의 향상 및 국내·해외 소규모 공항 위탁 수하물 처리 절차 효율화 기대

◆…대한항공은 5월 1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모든 노선에서 수하물 탑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수하물 일치 시스템(BRS, Baggage Reconciliation System)'을 활용한 것으로, 승객 편의 향상은 물론 공항에서의 위탁 수하물 처리 절차가 더욱 효율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대한항공 수하물 조업 담당자가 수하물의 바코드 정보를 스캔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5월 1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모든 노선에서 수하물 탑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수하물 일치 시스템(BRS, Baggage Reconciliation System)'을 활용한 것으로, 승객 편의 향상은 물론 공항에서의 위탁 수하물 처리 절차가 더욱 효율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대한항공 수하물 조업 담당자가 수하물의 바코드 정보를 스캔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서 승객이 수하물을 부치면 스마트폰 앱으로 항공기 탑재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은 자신이 이용하는 항공기에 위탁 수하물이 정상 탑재되는 순간 '고객님의 수하물 KE123456은 제주행(CJU) KE1211편에 탑재완료 되었습니다'와 같은 안내서비스를 받게 된다.

안내서비스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 '대한항공 My'의 '알림함' 또는 '수하물 조회'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스카이패스 회원인 경우, 앱 설정에서 푸시 알림에 동의를 할 경우 자동으로 안내 서비스를 수신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수하물 일치 시스템 (BRS, Baggage Reconciliation System)'을 활용한 것으로 승객이 공항에서 수하물을 부칠 때 만들어지는 바코드 정보를 항공기 탑재시 스캔 정보와 비교·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하물 조업 담당자가 이 정보를 비교·확인하는 과정에서 수하물 탑재가 누락되거나 실수로 잘못 실리는 경우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지난해 6월 인천공항 출발 전 노선에 첫 도입한 이후 해외 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확대해 왔다. 전 노선에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승객들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뿐 아니라 일일이 수작업에 의존해왔던 국내 공항 및 해외 소규모 공항의 위탁 수하물 처리 절차가 더욱 효율적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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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swkim@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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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신고에 덜미…쓰레기더미에 남은 아이들도 방치
1심 재판부 "사회적 비난 가능성 커"…징역 5년 선고
[전남CBS 유대용 기자]

여수시와 아동보호기관이 A씨의 자택을 방문했을 당시 출입구 등 내부에 쓰레기 더미가 쌓인 모습. 여수시 제공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숨지자 시신을 2년여 동안 냉장고에 유기한 40대 엄마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29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2·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 동안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비록 유아였지만 죽음에 이르는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이웃의 신고가 없었다면 남은 두 아이도 어떻게 됐을지 결코 장담할 수 없다"고 이같이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부모가 양육의 의무를 저버린 점은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고 용서를 받을 수도 없다"며 "홀로 세 아이를 키운 미혼모인 사정과 피고인의 부모가 나머지 아이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선고를 앞두고 재판부에 반성문을 3차 제출한 A씨는 법정에서도 자신의 죄를 모두 시인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유대용 기자
A씨는 2018년 10월 말 전남 여수의 거주지에서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23일 구속 기소됐다.

또 숨진 아기의 시신을 자신의 집 냉동실에 2년간 은닉했고 다른 2남매는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 방치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아동유기·방임)도 받는다.

미혼모인 A씨는 2018년 8월 자신의 집에서 이란성 쌍둥이(딸·아들)를 출산했지만 출생신고는 제대로 하지 않았다.

쌍둥이의 위로는 8살 아들이 있었다.

A씨는 자신이 밤늦게까지 일을 한다는 이유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쌓여있는 집에 아이들을 방치했다.

A씨의 범행은 지난해 11월 초 '옆집에서 악취가 나며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집안 쓰레기를 청소하는 과정에서는 A씨가 쌍둥이의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누구도 아이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했다.

시신도 A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잠시 옮겨 실으면서 발견되지 않았다가 '쌍둥이의 동생이 있는 것 같다'는 주민 신고가 다시 접수되면서 같은 해 11월말 경찰이 냉동고 속에서 남자아이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새벽까지 일하고 들어와 보니 아이가 숨져 있었다. 무서워서 시신을 냉동고에 숨겼다"고 진술했다.파워볼엔트리

현재 두 아이는 아동쉼터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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