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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5-08 14:51 조회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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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장관 중도하차엔 난색

국민의힘은 6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부적격'이라는 당론을 확정하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왼쪽부터),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연합뉴스

국민의힘은 6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임명 부적격’ 방침을 정하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내부적으로 일부 후보자에 대해 낙마 여부를 놓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일단 여야(與野)는 이날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세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동행복권파워볼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임·박·노 후보자와 관련해 ‘임명 부적격’ 판정을 내리면서 대통령의 지명 철회나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절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에 협조할 수 없다는 결론”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아내의 영국 도자기 밀수’ 논란이 제기된 박 후보자와 ‘외유성 가족 동반 출장’ ‘남편 논문 내조’ 등 의혹을 받는 임 후보자는 ‘절대 불가’라는 입장이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민주당에서 끝까지 관철한다면 우리도 최대한 모든 수단을 통해 저지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국민 눈높이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되는 장관 후보자는 과감하게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했다. 정의당도 이날 박·임 후보자에 대해선 지명 철회를 요구했고, 노 후보자와 관련해선 “청문보고서 채택 시 부적격 의견을 명시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도 공식적으로는 “전례에 비춰보면 세 후보자에게 결정적 흠결은 없다”면서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5월 10일)이 남아있는 만큼 내부 논의를 더 이어가며 야당과도 소통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 내부에선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 동의도 앞두고 있는데, 1~2명은 자진 사퇴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내각에 여성 장관이 3명뿐인 상황에서 야당이 낙마 대상으로 지목한 임 후보자가 하필 여성 후보자란 점도 걸리는 부분”이라고 했다. 국회가 10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하면 대통령이 10일 이내 기간을 정해 재송부 요청을 한 뒤 임명 수순을 밟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이날 재가했다.

[안준용 기자 jahny@chosun.com] [김승재 기자 tuff@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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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선의 값!] 8. 각양각색 배달기업 성장 전략…바로고는 웃을 수 있을까

바로고 라이더 이미지 [바로고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 산업 내에서도 그 성장세가 남다른 기업이 있습니다. 배달대행사 ‘바로고’입니다. 오늘은 바로고가 얼마나 성장하고 있고, 투자자들은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또 업계 내부에서는 어떤 평가를 듣고 있는지 알아보려 해요.

1등보다 2배 빨리 성장한 2등…역전?


우선 바로고의 성장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주문을 처리했는지가 핵심이므로, 주문 건수와 거래금액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고는 지난 한해 약 1억3320만 건의 배달을 처리했습니다. 직전해 5692만건의 배달을 수행한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34% 급증했습니다.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컸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비슷했을 경쟁사와 비교해도 바로고의 성장세는 눈에 띄네요. 업계 1위 배달대행사로 알려진 생각대로는 지난해 1억4940만만 건의 배달을 처리했네요. 바로고보다 많은 양이죠? 하지만 8200만건을 처리했던 2019년과 비교하면 성장률이 82% 수준으로, 바로고보다 더딥니다.

거래금액도 마찬가지예요. 바로고의 거래금액은 2019년 1억1000만건에서 지난해 2억9200만건으로 165% 뛰었습니다. 생각대로도 같은기간 1억7000만건에서 3억1000만건으로 늘어났는데, 성장률은 82%로 바로고의 딱 절반 수준입니다. 성장세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업계선 지난해 12월을 기점으로 업계 1·2위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는 진단도 나오네요.


생각대로 몸값 2배 뛸 때 바로고는 3배


이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투자자들이 놓칠리 없겠죠. 바로고는 약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조만간 마무리 지을 예정인데요. 지난 2월까지 CJ그룹과의 협상을 끝냈고, 현재 11번가 등과의 최종 협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큰 변동이 없다면 11번가가 약 7.2%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250억원을 투입한다고 하네요. 역산하면, 약 3460억원의 몸값을 인정받는 건데요. 지난 2019년 6월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면서 인정받은 약 1000억원의 몸값과 비교하면, 2년 동안 3배가 뛰었습니다.

생각대로는 어땠을까요. 지난해 11월 네이버로부터 400억원의 투자를 받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네이버가 확보한 지분이 10.3%였으니 4000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몸값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년 전에는 어땠을까요. 2018년 10월, 2000억원이 조금 넘는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사모사채를 발행했었네요. 2년 동안 몸값이 2배나 높아진 셈인데, 만만치 않은 급성장이지만 3배 뛴 바로고보다는 그 속도가 더딥니다.

이륜차 ONLY 전략 통했나


바로고가 이처럼 빨리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륜차 배달이라는 본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회사 로지올은 인성데이타라는 회사의 자회사인데요, 인성데이타는 퀵서비스 1위 업체라는 기존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다마스나 1톤 트럭 등 중소형 화물 사업으로까지 손을 뻗쳐 왔어요. 지금은 이륜차와 사륜차 인프라를 융합하는 시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소비자들이 원하는 빠른 배송의 핵심 ‘문전 배송(라스트마일)’ 분야에서 입지를 보다 탄탄히 하겠다는 것으로 보여요.

최근 GS홈쇼핑을 주주로 맞아들인 메쉬코리아(‘부릉’ 운영사)도 체질 변화에 한창입니다. 수도권은 물론 서울 시내에도 소규모 물류창고를 구축하고, 사륜차로 신선식품 배송까지 나서고 있는데요. 배달대행사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물류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GS홈쇼핑이 메쉬코리아 지분 19.5%를 인수하는 데 들인 비용은 약 500억원에 그치지만, 이는 지분을 넘긴 기존 주주와 회사 간 복잡한 상황 때문으로 보여요. 회사는 이보다 3배 높은 몸값이 인정받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반면 바로고는 이륜차 배달 사업에만 집중합니다. 바로고가 자회사 ‘무빙’을 설립해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을 살펴보죠. 무빙이 준비하는 서비스의 핵심은 이륜차 배달 사업자들이 짊어져야 하는 비용(총소유비용, TCO)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예컨대, 지역 배달대행사가 1년 계약으로 이륜차를 잔뜩 대여해 놨는데 기사들이 중간에 이탈한다면? 오토바이는 놀고 있지만 보험료를 보험료대로 나가는 암울한 상황이 됩니다. 이륜차는 아무래도 사고 위험이 자동차보다 크다 보니 보험료도 만만치 않다고 해요. 이같은 부담을 라이더들에게 떠넘기는 악덕 소사장들도 적지 않다고 하고요.

하지만 지역 배달대행사가 보험에 가입돼 있는 이륜차를 1개월 단위로 빌려 쓸 수 있다면 어떨까요? 놀고 있는 오토바이와 쉼 없이 빠져나가는 보험료에 한숨 쉬던 라이더들에게는 무빙 서비스가 경쟁사 대신 바로고를 선택할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겁니다.


바로고의 자회사 무빙이 구축할 친환경 전기 모빌리티용 공유 배터리 충전시스템(BSS) [바로고 제공]


동시에 친환경 전기 이륜차용 배터리 충전소를 운영할 준비도 하고 있어요. 전기 이륜차 구매비용은 약 500만원으로, 내연기관 이륜차(약 800만)에 비해 크게 적습니다. 음식 배달용이든 퀵 서비스용이든, 시장의 성장과 무관하게 바이크 교체 수요는 커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는데요. 전기 이륜차다보니 자연스레 충전 시스템이 따라와줘야겠죠? 바로고는 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입니다. 이륜차 셰어링 서비스든 충전 서비스든, 잘만 된다면 경쟁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라이더와 일반인 투잡 라이더까지 모두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 듯해요.

결국 누가 웃을까…업계 이직 활발


타겟 시장을 e-커머스 전체로 넓히는 것과 이륜차 시장 내에서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는 것. 수년 뒤 어떤 선택이 현명했다고 평가받을까요.

독자 분들이 판단에 참고하실 만한 업계 소식을 간단히 덧붙입니다. 메쉬코리아에서 영업본부장(CSO)과 사업본부장(CBO) 등 요직을 맡으셨던 김희종 본부장님이 이번주 바로고에 입사하셨다고 하네요. 지난해 4월 메쉬코리아 퇴직 후 신선식품 배송 스타트업에 몸 담으셨다가 최근까지 계속 프리랜서로 계셨는데요, 바로고에 새로운 둥지를 트셨네요. 바로고가 어떻게 성장할지 더 기대가 됩니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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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중간),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른쪽)./[사진 출처= 연합 뉴스]
여권의 '빅3'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030세대' 표심 공략을 위해 현금 지원정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이는 범야권 대선 1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등판 전 주도권 선점과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빠르게 이탈하고 있는 청년층 민심을 붙잡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다만, 야권과 여권 내부서도 포퓰리즘 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 매일경제 DB]
與, 날로 커지는 지원규모

여권 대선주자들이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청년층을 향한 정책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세계 여행비 1000만원',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억원 통장',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군 제대 시 3000만원' 등을 약속했다.

이 지사는 대학 미진학자에게 세계여행비 1000만원 지원이란 꺼내들었다. 그는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고졸 취업지원 업무협약'에서 "왜 실력에 따라 평가 받지 않고 형식적인 학력 등을 가지고 차별하느냐"라며 "4년 동안 기술을 쌓고 노력한 결과가 4년 동안 대학 다닌 사람의 보상과 별반 다를 거 없거나 나을 수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우회로(대학 진학)를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포퓰리즘' '허경영 벤치마킹'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이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이 왜곡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세계일주 체험은 공약 발표나 정책 제안이 아니라 대학 미진학 청년 지원정책을 난상토론 하는 자리에서 지원방법의 다양성을 논의하기 위한 아이디어 차원에서 드린 말씀이었다"면서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이런 식으로 왜곡하면 어찌 토론이 가능하냐"며 발언 전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출생 때부터 국가가 20년동안 자금을 적립해 스무살이 되는 사회초년생에게 1억원을 지급하는 '미래씨앗통장' 정책을 설계중이라고 밝혔다. 단순 계산으로 매달 500만원을 지급하는 식이다. 정 전 총리는 지난달 30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이야기하려면 재원대책이 항상 있어야 한다"며 "얼마의 돈이 들어가는지, 재정은 어떻게 채워야겠다는 대책이 없는 발표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5일 유튜브에서 군 복무를 마친 남성들에게 '군 가산점 대신 3000만원'의 사회 출발자금을 장만해주자고 말했다.

그는 "징집된 남성들은 제대할 때 사회출발자금 같은 것을 한 3000만원 장만해서 드렸으면 좋겠다"라면서 "군 복무가 인생에 보탬이 되도록 배려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다만 구체적인 재원 조달에 대해선 아직 밝히지 않았다.

오는 9일 대선 공식 출마 선언을 앞둔 박용진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막연한 퍼주기 정책 경쟁에 우려를 보낸다"며 "요즘 대선주자께서 20대를 겨냥한 정책이라며 내놓는 제안들을 보면 '너무 그러지 좀 맙시다'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가격리가 해제된 15일 서울 종로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이승환 기자
현금 지원 단순 계산해보니...

여권의 대선주자들이 구체적인 예산 조달방안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다만, 정책에 필요한 예산을 가정해 단순 계산해봤다. 물론 단순 계산이 대선주자들의 예산 조달방안과 다를 수도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자 수는 50만 373명이다. 이 중 진학자 수는 36만 2888명이다. 예를 들어, 이재명 지사의 '여행비 1000만원'을 진학하지 않은 고졸 청년 13만 7485명(27.4%)에게 지원할 경우 매년 1조 3748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이낙연 전 대표의 경우에도 한해 전역자를 10만명으로 계산하면 매년 3조원 이상이 든다. 20만명 전역시에는 매년 6조원 이상 필요하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7만 2400명을 기록했다. 정세균 전 총리의 '미래씨앗통장'과 관련, 예를 들어 신생아 27만명에게 매년 500만원씩을 지급하는 식이라고 가정하면 연간 1조 3500억원이 필요하다. 20세 이후 모든 연령에 대해 지원이 이뤄지려면 단순계산으로도 매년 27조원이 필요하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6일 서울 마포구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관에서 열린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상장회사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포럼정치'로 세 불리는 여 대선주자들

5·2 전당대회로 민주당 신임 지도부 출범과 함께 당 내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여권내 대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지사는 오는 20일 당 내 모임인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 포럼'(성공포럼)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외곽 조직 '민주평화광장도 오는 12일 출범할 예정이다.

이낙연 전 대표도 오는 8일과 9일 신복지2030 광주, 부산포럼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서울에서 싱크탱크 준비모임인 '연대와 공생' 심포지엄에서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정세균 전 총리는 기존 싱크탱크 '광화문포럼'을 주축으로 세력 확장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 박용진 의원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오는 9일과 12일 각각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한편, 당 안팎에서는 이광재 의원을 비롯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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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YTN

미국 뉴욕시가 관광객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 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맨해튼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와 브루클린 브리지 등 명소에 이동식 백신 접종 차량을 배치해 관광객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외부인인 관광객 백신 접종을 위해 이번 주 내로 주 정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주는 거주자와 유학생에게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주 정부 승인이 나면 뉴욕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1회 접종으로도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는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백신 접종을 통해) 관광객에게 '뉴욕으로 오라, 안전하고 좋은 곳이며 우리가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관광객 백신 접종이 의무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선의의 표시이며, 관광객의 백신 접종 여부를 추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5일 기준 뉴욕시에서는 성인 인구 55%가 최소 1회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고, 41%가량은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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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탈락에도 불구하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계속 신임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현지시간) "아스널은 1995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진출 실패라는 위협이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르테타를 신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비야레알에 1-2로 패배했다. 공교롭게도 비야레알은 아스널의 전임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가 이끌고 있었기에 아스널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완벽하게 전술에서 패배하며 무릎을 꿇었다. 에밀 스미스-로우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제로톱 전술로 나섰지만 에메리는 이를 유연하게 대처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아스널의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위. 만약 반전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1994/95시즌 이후 무려 25년 만에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할 수 있다. 팬들은 분노했고 지난 비야레알전 직후 선수단 출입구를 막아서기도 했다.엔트리파워볼

그러나 아스널은 감독 교체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더 선'에 따르면 아스널 보드진은 아르테타가 아스널의 팀 전성기를 가져올 감독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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