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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5-26 09:55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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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아이폰SE는 노치 부분을 없애고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같은 펀치홀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렌더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에 따르면 트위터 유저 @aaple_lab은 최근 유출된 정보들을 토대로 펀치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2023년형 아이폰SE 매트 퍼플 색상 렌더링을 만들었다며 이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아이폰SE는 기존 아이폰SE(4.7인치)보다 큰 6.1인치 크기에 노치가 아닌 펀치홀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측면 버튼에 터치ID가 내장돼 있고 페이스ID는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후면 카메라에는 싱글 카메라가 적용됐다.



3세대 아이폰 SE는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 로스 영 CEO(최고경영자)는 "3세대 아이폰 SE 디스플레이 크기는 현재와 동일한 4.7인치를 유지하고 Sub-6GHz 5G 이동통신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2023년형 아이폰SE는 6.1인치로 커지고 노치 대신 펀치 홀 디자인이 채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펀치홀이 최초로 적용되는 아이폰은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14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밍치궈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 연구원은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내년에 아이폰14 모델 중 하나에 처음 소개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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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로마는 최신의 페라리와는 사뭇 다른 감각과 여러 디테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선사한다.


최근의 페라리는 그 어떤 슈퍼카, 하이엔드 브랜드 보다 강렬하고 대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슈퍼카 SF90의 출시와 더불어 미드십 스포츠카나 GT역시 등장할 때마다 그 어떤 시절의 변화보다 파격적이고 대담한 혁신이 차량 곳곳에 담기며 ‘환골탈태’를 거듭하고 있다.

변화가 많은 시기, 페라리는 새로운 감각과 최신의 페라리 언어로는 쉽게 풀어낼 수 없는 독특한 존재인 ‘페라리 로마’를 선보였다. 코드네임처럼 여러 의미를 담고 있던 네이밍이 아닌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유럽 역사의 빼놓을 수 었는 도시의 이름을 품은 ‘로마’는 과연 어떤 차량으로 태어났을까?


페라리 로마 시승기


우선, 로마는 어떤 차량인지 살펴보자

2+2 패스트백 쿠페로 디자인된 페라리 로마는 ‘페라리의 새로운 미학’을 드러낸다. 4,715mm의 전장과 각각 1,975mm 및 1,300mm의 전폭과 전고가 제시하는 ‘수치적인 비례’ 외에도 황홀하면서도 유려한 실루엣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2,670mm의 휠베이스는 2+2 시트 구성의 의미를 제시하며 공차중량은 1,610kg이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클래식 디자인의 재해석

페라리 로마의 등장은 꽤나 큰 의미를 품고 있다.

혁신과 미래에 집중했던 페라리가 다시 한 번 과거를 되돌아 보는 ‘터닝 포인트’와 같이 때문이다. 대담하게, 그리고 과도하게 기술적 연출이 담아냈던 최신의 페라리와 달리 로마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디를 치장했다.

게다가 과거의 영광에 대한 향수도 잊지 않은 모습이다. 로마의 모습은 최신의 페라리 디자인과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고 외형에서와 마찬가지로 실내에서도 유려한 곡선의 실루엣이 느껴진다. 마치 로마의 디자인은 클래식 페라리 중 하나인 ‘250GT’의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클래식한 느낌과 동시에 예리함을 품고 있는 프론트 엔드는 독특한 디테일과 이채로운 헤드라이트로 구성되었고, 이러한 모습은 유려한 곡선으로 측면과 후면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그리고 측면과 후면 역시 ‘과도한 디테일’ 보다는 우아함으로 치장된다.

실제 볼륨이 가득한 바디킷, 그리고 매혹적인 실루엣으로 그려진 리어 엔드는 로마의 ‘화려하면서도 여유로운’ 감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여기에 독특한 배치로 자리한 듀얼 타입의 트윈 머플러 팁 역시 ‘시각적인 매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미래를 품은 과거, ‘로마’

로마는 외형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제시하나 실내 공간의 구성은 더욱 인상적이다. 로마의 실내 구성과 기계적 특성은 ‘포르토피노’와 닮아있지만 진일보한 느낌을 준다. 디자인 역시 페라리의 감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각종 디테일을 미래적으로 그려낸 구성으로 로마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끼게한다.

운전석과 조수석을 명확히 구분 지은 대시보드 및 센터페시아, 센터터널의 형태는 물론이고 디스플레이 패널 및 디지털 클러스터, 그리고 디지털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스티어링 휠이 클래식 페라리 속 ‘미래의 페라리’를 선사하는 모습이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해 제작된 세로로 제작된 센터 디스플레이 패널은 조금 낯설지만 직관성이 높고 디지털 클러스터 역시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만족감이 높다. 그런데 엔진 시동 버튼 마저 ‘붉은 원형 버튼’이 아닌 검은색 패널을 터치하는 방식이라 ‘너무 많은 변화’가 담긴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다.

견고하게 조립되어 드라이빙에 초점을 맞추는 존재와는 사뭇 달리 ‘우아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도록 구성되어 있는 듯한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시트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실내 공간은 2+2 시트 구성의 의미를 확실히 선사한다. 전장이나 휠베이스가 넉넉한 만큼 실제 1열 공간의 여유는 상당한 편이다. 레그룸이나 헤드룸 모두 만족스럽고 화려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다듬어진 시트 역시 높은 만족감을 제시한다. 여기에 도어 패널, 플로어 매트 등의 디테일에 있어서도 만족감이 상당하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하지만 2열 공간은 말 그대로 ‘존재’할 뿐이다. 실제 1열 시트를 당겨 보면 2열 시트를 사용하기에 쉽지 않으리라 생각이 된다. 그저 적재 공간을 활용하고, 후술할 트렁크 공간 활용 시 ‘폴딩의 용도’ 혹은 1열 시트를 조금 더 뒤로 눕힐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바라봐야 할 것 같았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차량의 형태가 독특한 덕분일까? 적재 공간도 무척 독특하게 구성되었다. 트렁크 게이트의 위치, 개방 형태 등이 모두 이채롭다. 공간 자체가 아주 넉넉한 것은 아니지만 2열 공간과 더불어 활용하기에 나쁘지 않고, 또 적재 공간의 높이가 높은 편이 아니라 무거운 짐을 싣기에도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620마력의 심장을 품다

로마의 길쭉한, 그리고 유려한 보닛 아래에는 V8 3.9L 터보 엔진이 자리한다.

최고 출력 620마력, 그리고 77.5kg.m의 토크를 과시하는 이 엔진은 무게를 덜어내고 새로운 감각을 더한 8단 F1 DCT 변속기를 통해 후륜으로 출력을 전달한다. 여기에 사이드 슬립 컨트롤 6.0을 장착하고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되는 5가지의 마네티노 모드, 페라리 다이내믹 인핸서 등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주행을 제시한다.

실제 로마는 정지 상태에서 단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00km/h까지 가속할 때에도 단 9.3초 만을 요구하고, 최고 속도는 320km/h에 이른다. 덧붙여 공인 연비는 7.4km/L로 성능 및 구성에 비해 만족스러운 모습이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새로운 감성으로 페라리의 가치를 더하다

이번 로마 시승을 페라리가 마련한 로드 앤 트랙 프로그램, 즉 소규모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었다. 내심 로마로 인제스피디움을 달려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가평휴게소에서 페라리 청담을 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본격적인 주행을 위해 시트에 몸을 맡기면 같은 날 경험했던 F8 스파이더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F8 스파이더는 드라이빙과 운전자의 감각을 집중시키기 위한 구성이라 한다면 로마는 마치 도도하고 우아하게 자신의 가치를 뽐내는 모습이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물론 620마력과 77.5kg.m의 토크는 2도어 쿠페를 극한의 상황으로 밀어 붙이기엔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다. 하지만 로마는 과격하며 극적으로 달리는 차량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엑셀러레이터 페달, 브레이크 페달 등의 조작감각이 무척이나 산뜻하고 경쾌했다.

실제 주행을 하면 할수록 차량이 가진 모든 성능을 끌어 내 달리기 보다는 차량의 각종 요소들의 존재감을 느끼는 것이 더욱 즐거웠다. 가속시에는 AUTO 모드로 편안한 주행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패들 쉬프트를 당겨가면서 적극적인 드라이빙을 즐기는것이 훨씬 재미있게 주행할 수 있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로마의 심장이 비슷한 레이아웃의 페라리 V8 엔진과 사뭇 다른 감각을 제공하는 것처럼 변속기 역시 그 질감, 감성이 사뭇 다르다.

특히 패들을 당기고 놓는 순간, 그리고 그로 인해 각종 기어들이 맞물리는 그 질감은 운전자에게 ‘감각의 즐거움’을 더욱 명확히 드러내는 모습이다. 물론 압도적 변속 및 반응 속도의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로마의 달리기는 즐거운 매력을 제시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주행 성능이나 주행 품질을 위한 디테일은 꼼꼼하게 챙겨놨다. 승차감을 비롯한 주행중 운전자가 느끼는 만족감이 남다르다.파워볼분석

승차감은 F8이나 812슈퍼패스트같은 차량도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한층 고급스러운 감각을 담았다. 주행중 외부 소음이나 풍절음도 그렇고 차에서 발생하는 사운드도 체크해봤지만 날카로운 이미지는 느낄 수 없었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실제 강력한 제동 성능은 차량의 성능과 움직임을 보다 확실히 제어할 수 있는 자신감이 느껴지며, 단순히 제동 성능이 뛰어나다는 느낌이외에 브레이킹시 차체의 안정감도 매우 뛰어나다.

로마의 감각적인 주행감에는 견고하게 다듬어진 섀시, 그리고 다양한 노면에 대한 대응력을 암시하는 서스펜션의 셋업을 통해 ‘페라리의 DNA’ 그리고 페라리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있다.

같은 날 극한의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F8 스파이더를 경험했던 만큼 로마는 주행 전반에 걸쳐 F8 스파이더와 전한 차별화를 이뤄낸다. 우열, 혹은 빠르고 느림이 아닌 말 그대로 ‘다름’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덕분에 페라리 스스로가 로마를 선보이며 언급했던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 그리고 V8 엔진의강력한 성능과 페라리의 독보적인 핸들링 퍼포먼스를 담은 페라리의 또 다른 ‘정수’라는 게 어떤 의미였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한편 페라리 로마의 매력 중 하나는 이러한 감각적인 요소 속에서 최신의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무장했다는 점이다.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그리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컴포트 엑세스, 그리고 꽤나 다양한 ADAS 시스템까지 더해져 ‘일상의 페라리’로 더욱 돋보였다.


페라리 로마 시승기


또 다른 페라리, ‘페라리 로마’

‘F8’을 비롯한 현재의 페라리는 날카롭고 강인한 남성다운 성향의 차량이라면 ‘로마’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다. 하지만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내세우지는 않으며 고급스러운 주행감과 페라리가 제시하는 최신의 시스템을 갖춰 보다 폭넓은 소비자를 페라리의 세계로 이끌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촬영협조: 페라리(FMK), 인제스피디움

박낙호 기자 buzz22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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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대적인 검찰 조직개편에 나서며 내달 예상되는 검찰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까지 인력 개편 필요성을 언급하며 인사폭 역시 여느 때보다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국 각 지방검찰청에 내려 보낸 검찰 조직 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이달말까지 수렴한 뒤 검찰 인사에 대한 논의에 바로 착수하기로 했다.

검찰의 직접수사를 축소하는 법 개정이 있었던 만큼 직제개편이 필요하다는 법무부의 설명을 감안하면 우선은 일선 형사부의 교체가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일선 청의 강력부는 반부패·강력부로 통폐합되고 서울중앙지검의 경우 강력범죄형사부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로, 반부패수사 1부와 2부는 반부패·강력수사 1부와 2부로 바뀌는 안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김학의 불법출금' 사건을 맡았던 수원지검 형사3부, 연계 사건인 '청와대 기획사정 의혹'을 진행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거론된다. 또 '월성 1호기' 원자력발전소 조기 폐쇄 의혹이나 이상직 의원 배임·횡령 사건을 맡은 대전지검 형사5부와 전주지검 형사3부도 주요 인사 대상이다.

검찰의 직접수사 대상인 부패·공직자·경제·선거 등 6대 범죄 외 나머지 부서들도 새 인사들로 채워질 수 있다. 해당 부서들은 경찰에 대한 보완 수사 요구 및 재수사 요청 등의 역할도 일부 맡아야한다.

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늦어도 내달초 취임할 것이라는 점도 검찰 인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김 후보자는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후 검찰의 직접 수사 인력 개편 방안'을 묻는 질문에 "공수처 설치 및 수사권 조정 등 새로운 형사법령 시행 경과에 따라 검찰 직접수사와 관련한 적절한 인력 개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박 장관의 인사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모두 "적절하지 않다, 양해해달라"고 답변한 것과 달리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검찰 내 조직 변화에는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김 후보자 역시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간접적으로 예고한 셈이다.

이런 탓에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간 인사를 둘러싼 불협화음도 없을 전망이다. 법무부는 이미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간 인사 논의 내용을 기록물로 남기는 등 검사 인사 시스템을 내놓은 상태다. 그동안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은 검사 인사에 앞서 식당 등 외부에서 만나 협의를 진행하는 게 관행이었다. 하지만 공적인 사안을 불투명한 절차로 처리한다는 측면에서 '밀실 논의' 논란이 일었다.

박 장관 역시 큰 폭의 인사를 예고한 상태다. 취임 초기 박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임기가 끝난 후 하반기 대규모 인사를 계획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실제 박 장관 취임 직후인 치러진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는 대검검사급 검사 4명만이 자리를 옮겼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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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오늘 백신 접종자의 일상 생활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일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일단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에 대해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 대상에서 제외되고, 야외에서 마스크도 벗을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경진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방금 전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했는데요.

김 총리는 60세 이상의 백신접종이 내일부터 본격 시작되지만 아직 예약률은 60% 수준이라며, 백신 접종 인센티브 방안을 일부 소개했습니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을 마친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또 7월부터는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로 등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됩니다.

또 7월부터 1차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정규 종교활동시 인원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또 접종을 완료하게 되면 7월부터는 사적 모임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결혼식장 등 다중이용시설마다 정해진 인원제한에서 제외됩니다.

또 국민 7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치는 9월말 이후에는 방역 기준을 전면 재조정할 것이며, 집단 면역이 달성되는 시점에서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완화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상세한 실천 내용은 질병청에서 따로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김휴동/영상편집:양다운

김경진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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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친딸 앞에서 아내를 죽이고 1심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은 중국 국적 남성이 억울하다고 항소하자 그의 의붓 딸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계부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저의 엄마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장애인 동생을 둔 25살 소녀가장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은 "2020년 5월15일 11시쯤 저희 엄마는 자택에서 14살짜리 어린 제 동생이 보는 앞에서 목 졸려 살해 당했다"며 "피고인은 엄마와 재혼한 중국인이며 동생의 친아빠"라고 밝혔다.

이어 "한창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 아이가 자신의 엄마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무섭고 공포스러웠을 것"이라며 "저와 제 동생에게 피고인은 결코 한 가정의 가장이 아니고 엄마를 살해한 원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청원인의 계부 A씨는 청원인의 어머니인 B씨와 재혼 후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청원인의 동생을 임신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또, A씨는 외도와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는 등 가장의 노릇도 하지 않아 B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범행에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의 이혼 요구에 청원인의 동생이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양육을 못 하고 양육비도 줄 수 없으니 고아원에 보내라는 말을 스스럼 없이 했다고 청원인은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친딸에 대한 양육권을 주장하며 반성문을 제출했다. 이후 항소를 제기했으나 기각됐고, 현재는 상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청원인도 대법원에 상고하려 했으나 검사 측으로부터 항소가 기각돼 상고를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너무 억울하고 분통한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피고인이 엄벌을 받게 할 수 있느냐"며 "이런 파렴치한 외국인 범죄자가 저희 곁에 머무르지 않게 도와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저는 엄마가 하루빨리 고된 생활고에서 벗어나서 맘 편하게 살게 하고자 대학진학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며 "엄마의 행복만 바라고 살았던 저는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어린 동생을 돌봐야 하기에 겨우 마음다잡고 일어나려 한다"고 토로했다.파워볼게임

그러면서 "남은 평생 엄마 빈자리를 느끼며 살아야 하는데 피고인은 고작 12년 형을 받고도 억울하다며 항소를 했다"며 "어린 두 딸을 두고 맘편히 눈 감지 못한 저의 어머니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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