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암호화폐,암호화폐거래소,비트코인,비트코인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도지코인,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퀀텀,리플,이오스,비트코인캐시,비트토렌트,에이다,코모도,네오,비체인,비트코인골드,리스크,던프로토콜,그로스톨코인,라이트코인,스트라티스,메탈,트론,오미세고,온톨로지,체인링크,세럼,메디블록,스팀,스토리지,넴,펀디엑스,모스코인,쎄타토큰,밀크,스텔라루멘,칠리즈,비트모인에스브이,아크,마로,마워렛저,디센트럴랜드,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폴카닷,스테이터스네이트워크토큰,웨이브,시아코인,시빅,테조스,스트,이크,스와이프,아더,크립토닷컴체인,코스모스,메타디움,알트코인,쎄타퓨엘,가스,디카르고,베이직어텐션토큰,플로우,코박토큰,엠블,메인프레임,캐리프로토콜,톤,플레이댑,센티넬프로토콜,하이브,페이코인,보라,앵커,오브스,무비블록,질리카,아이오에스티,스택스,엑,인피니티,아인스타이늄,썸싱,스팀달러,엔진코인,디마켓,카이버네트워크,스톰엑스,골렘,제로엑스,어거,샌드박스,카바,옵저버,헤데라해시그래프,저스트,몰리매쓰,픽셀,에브리피디아,리퍼리움,아이콘,트웰브쉽스,온톨로지가스,람다,썬더토큰,룸네트워크,알파쿼크,휴먼스케이프,피르마체인,아하토큰,이그니스,아이오타,에스티피,엔도르,쿼크체인,엘프,퀴즈톡,헌트,아르고,애드엑스,왁스,솔브케어,엘비왈아이크레딧
파워볼실시간

파워볼하는법 파워볼엔트리 파워볼분석 사이트 사다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부장 작성일21-05-31 15:03 조회46회 댓글0건

본문


15.gif




반군부 인사들 고초겪는 '인세인(insane) 교도소' 조명
"불로 지지고 전기충격···사소한 규칙도 어기면 고문"

인세인 교도소 앞에서 사면으로 석방되는 재소자들을 기다리는 시민들.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미얀마 내 모든 교도소는 인간이 만든 지옥이다."

미얀마 쿠데타에 저항운동을 벌이는 반군부 인사들이 양곤의 인세인 교도소에 속속 끌려가 고초를 당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그 악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31일 이 교도소의 전직 간수 및 재소자들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인세인 교도소의 실상을 고발했다. 영국 식민지 시절인 134년 전에 지어진 이 교도소는 1962년부터 2011년까지 반세기 넘는 군부 독재 시절에는 열악한 환경과 고문으로 악명이 높았다. 지난 24일에는 출국 직전 공항에서 체포된 독립 언론 '프런티어 미얀마'의 편집주간인 미국인 대니 펜스터가 이 교도소로 끌려갔다.

수천 명의 정치범이 한꺼번에 수용돼 원시적인 하수 시설에다 얇은 담요와 딱딱한 땅바닥이 전부인 감방에서 생활해야 했다. 식사는 모래와 작은 돌멩이가 섞인 쌀처럼 먹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정치범들은 폭행은 물론 불로 지짐을 당하기도 했으며 전기 충격을 받고 개집에 갇힌 채 지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처에 소금을 뿌리거나 정신을 잃을 때까지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운 일도 있었다.동행복권파워볼

미얀마 시위를 취재하다 체포돼 인세인 교도소에 수감됐다 거의 한 달 만에 풀려난 일본인 프리랜서 언론인 기타즈미 유키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수감 당시 정치범들이 눈이 가려진 채 마구 두들겨 맞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을 정도로 심한 고문을 당했다고 자신에게 털어놨다고 전했다. 며칠간 음식을 먹지 못한 적도 있다면서 군부 쿠데타 이후 벌어지고 있는 참상을 외부에 알려달라고 그들이 간청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인세인(INSEIN) 교도소가 영어로 '미친'이라는 뜻을 가진 인세인(insane)으로 발음된다고 전했다.


양곤 외곽의 인세인 교도소 모습. /EPA연합뉴스


국제 인권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1995년 군부 정보국이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을 밤낮으로 불러내 고문했다”면서 "족쇄가 채워진 채 두들겨 맞았는데, 가끔은 정신을 잃을 때까지 구타가 계속됐다"고 밝혔다.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도 2003년과 2009년 두 차례 인세인 교도소에 수감됐었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2015년 수치 집권 이후 인세인 교도소 상황은 조금씩 나아졌다. 재소자들은 TV를 시청할 수 있었고, 책도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쿠데타 이후 상황이 급격히 악화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AAPP)에 따르면 쿠데타 이후 현재까지 4,300명 이상이 체포 및 구금됐는데, 이 중 상당수가 양곤의 인세인 교도소에 수감됐다. 적정 규모인 5천명의 두 배가 넘는 1만3,000명이 현재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감자들은 감방에서 나올 수도 없고, TV는 군부가 지정한 채널만 시청이 허용된다. 교도소 내 군법 회의는 재소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2019년 군부 장성들을 조롱했다가 인세인 감옥에 수감 중 쿠데타를 맞은 풍자시인 파잉 예 뚜는 교도소 환경이 하룻밤 사이에 악화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사면으로 석방된 그는 신문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총상을 입은 그렇게 많은 사람이 체포돼 바로 교도소로 보내질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1990년대 인세인 교도소에서 두 차례 수감된 적이 있던 AAPP 공동 창립자 보 찌는 신문에 "수십 년 전보다 지금 더 정치범이 더 많이 수감돼 있다"고 말했다.

1986~1987년 인세인을 포함해 교도소에서 25년간 간수로 근무한 킨 마웅 민은 신문에 미얀마에서 정치범들은 사소한 수칙 위반으로도 종종 고문을 당한다고 증언했다. 그는 "신문 조각 하나라도 감방 안에서 발견되면 교도소측은 그 죄수를 고문했고, 담당 직원은 해고했다"고 말했다.


인세인 교도소에서 석방되는 수감자들. /EPA연합뉴스


2007년 민주화 운동 '사프론 혁명'을 이끌던 인사 중 한 명인 감비라는 인세인 교도소를 포함해 6년 이상의 수감 기간 중 친구 및 형제들이 간수들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인 그는 "간수들이 내 눈앞에서 그들을 치고 군홧발로 찼다"면서 "내 동생은 앞니 두 개가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인세인 외에도 미얀마 내 여러 교도소에서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 자신도 캄티 교도소에서 수감자 권리를 요구했다가 간수들이 약물을 주입해 극심한 통증과 함께 몸이 극심하게 떨리는 증상을 경험했고 결국 해독제를 맞고서야 진정됐다고 회상했다.

/김경림 기자 forest03@sedaily.com

▶ [지구용] 투명해진 맥주병, 그런데 말입니다...
▶ 서울경제 더 폴리틱스 뉴스를 만나보세요!
▶ 미슐랭 가이드처럼 알찬 부동산 뉴스 '집슐랭'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관계자들이 묘역 벌초작업을 하고 있다. 2021.5.31/뉴스1

presskt@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BBC 한글 뉴스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JAXA, 소니·도시샤대학·토미 사와 공동개발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일본이 유인 달 탐사를 위해 특이한 변신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30일(현지시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2029년 예정된 유인 달 탐사 임무를 위해 공 모양의 변신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가 달 탐사를 위해 공 모양 변신 로봇을 개발 중이다. (사진= JAXA)

JAXA는 2029년 사람을 달에 보내기에 앞서, 달 표면 토양 연구를 위해 구형 로봇을 먼저 달에 보낼 예정이다. 작은 야구공 크기의 이 로봇(지름 3인치, 무게 2.49kg)은 달 착륙선에 실려 달로 향한 뒤, 지표면에 도착하면, 로봇 몸체가 양 옆으로 펼쳐지며 달 표면 이미지를 촬영하게 된다.네임드파워볼

JAXA는 "변신 가능한 달 로봇은 혹독한 달 환경을 가로지를 수 있는 초소형·초경량 로봇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AXA는 이 로봇 개발을 위해 소니, 도시샤 대학, 장난감 제조사 토미와 힘을 합쳤다. 소니는 로봇 제어 기술을 제공했으며, 토미와 도시샤대학은 로봇을 소형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해당 로봇 개발은 2016년부터 시작되었고 2019년에 소니가, 2021년에는 도시샤대학 연구진이 추가로 참여했다.

일본 우주 벤처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는 내년에 착륙선과 변신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스페이스는 이 야구공 크기의 로봇이 “달로 이동하는 동안, 부피 감소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 달 탐사 임무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현 기자(jh7253@zdnet.co.kr)

▶ 지디넷코리아 '홈페이지'
▶ 네이버 채널 구독하기
© 메가뉴스 & ZDNET, A RED VENTURES COMPANY,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애니멀피플]
견주 처벌·사고견 처분만큼이나 동물보호 시스템 개선 중요
카라 “인근 개농장 언제든 개들 탈출할 수 있는 구조”

5월22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야산 인근에서 50대 주민을 공격해 사망케 한 유기견이 포획돼 마취된 상태로 누워있다. 현재 사고견은 남양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이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지난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벌어진 개 물림 사망사고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견주 처벌이나 사고견의 처분만큼이나 사고의 근본적 문제를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27일 사고 현장을 찾아 인근 불법 개농장을 조사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카라는 “현재 모든 언론과 경찰이 견주를 찾는데 골몰하고 있다. 견주를 찾아 엄벌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이외에도 문제의 본질을 면밀히 살펴 참사의 원인을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_______

목줄 패여 있던 사고견…“방치·학대의 결과”

앞서 5월22일 남양주시 야산에서는 유기견으로 추정되는 개가 50대 주민을 뒤에서 공격해 숨지는 사고가 발했다. 포획 당시 개에게는 목줄의 흔적이 뚜렷했지만, 반려인이 특정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통상 개 물림사고가 발생하면 반려인에게 개 관리·감독 의무에 따라 동물보호법 위반 형사 처벌을 하거나,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사람이 숨졌지만 책임을 물을 주체가 없는 특이한 상황에 놓여 있다.


5월27일 동물권행동 카라는 사고 현장 인근 불법개농장을 찾아 현장 조사를 벌였다. 45마리의 개를 사육 중이던 개농장은 논란이 일자 30일 자진 철거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카라 제공
이에 따라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사고견의 반려인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유례없는 동물 대면조사도 진행됐다. 경찰은 이날 경찰견 훈련사·동물행동전문가 5명과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 또 사고 초반 개 주인으로 의심됐던 사고 현장 인근 불법 개농장 주인과의 대면조사, 개농장 개들과의 반응, 귀소 본능 등을 살폈다.

카라는 “방송에 보도된 개(사고견)는 많이 마른 상태로 목줄 부위가 조여져 진물과 피가 확인되었다. 어릴 때부터 채워진 목줄이 커가면서 파고 들어간 것일 수 있다”며 “우리는 이번 비극이 개들에게 가해지는 일상화된 방치 학대의 결과임을 주목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사고견과 같은 떠돌이 방치견, 들개들이 발견되는 이유로 △만연한 개농장의 방치 사육 △재개발 지역의 유기 △일상적인 마당개 방치 사육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사고 현장 인근에는 개 45마리를 사육하는 불법 개농장이 있었다. 현재 개농장은 지자체와 경찰, 동물단체, 언론의 관심 탓인지 30일 자진 철거해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_______

안락사 여부 정하는 법이 없다

27일 개농장을 찾았던 카라는 “개들이 수용된 사육환경은 지옥과도 같은 학대 현장이었다. 좁은 뜬장 안은 오물과 배설물이 뒤섞여 겹겹이 쌓여 있었고, 밥그릇엔 음식물 쓰레기가 한가득 있었다”고 전했다. 카라 전진경 대표는 “이런 학대와 방치가 들개를 양산하는 구조다. 케이지가 허술해 큰 개의 경우 탈출하기도 쉽다”며 “문제의 개도 농장 케이지 안에 있다가 탈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구심을 표했다. 열악한 환경과 관리 부실이 유기견, 들개를 양산하는 구조라는 지적이다.


경찰은 ‘견주’를 찾기 위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인근 주민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더불어 개물림 사고의 책임을 개에게만 부과해 안락사로 봉합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의견도 내놨다. 카라 신주운 정책팀장은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면밀한 수사를 통해 견주를 엄벌함은 물론, 사고견의 공격성 기질 평가를 시행하는 일”이라며 “현재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은 개 물림 사고가 났을 때, 어떤 절차를 밟아 사고견에 대한 조치를 해야 할지 정하는 규율이 없다. 왜 공격성을 보이는지, 훈련이나 치료를 통해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등을 점검해 안락사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행 동물보호법 제13조는 산책 시 목줄 의무, 맹견 입마개 착용, 맹견 의무보험 가입 등 반려인의 관리 책임과 의무를 정하고 있다. 그러나 반려인의 방관·방치로 인한 개물림 사고의 처벌이나 사고견에 대한 추후 조치에 대한 조항은 없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원 바이트 룰’을 적용한다. 초범의 경우 강하게 처벌하지 않으면서 ‘위험한 개’로 등록해 관리하는 제도다. 게티이미지뱅크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원 바이트 룰’(One-Bite Rule)을 적용한다. 반려인이 자신의 개가 공격성이 있거나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이전에 사람을 문 적이 있을 때에 한해서만 책임을 강하게 묻는 것이다. 대신 사고 낸 반려견은 ‘위험한 개’(Dangerous dog) 혹은 ‘공격적인 개’(Vicious dog)으로 등록해 관리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수의사로 일했던 권혁호 디엔씨델리 대표는 “보호자가 조심해야 한다, 반려견의 성향을 살펴서 대처하라는 말은 어쩌면 당연한 얘기다. 개물림 사고가 나면 보호자에게 어떤 처벌을 할 것인지, 사고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더 중요한데 법 조항이 마련이 안되어 있으니 사건이 날 때마다 논쟁만 벌어지다 끝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_______

맹견종 확대는 맹점 있을 수도…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개물림 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약 1만1000여 명에 달했다. 일 평균 약 6건의 크고 작은 개 물림 사고가 발생하는 꼴이다. 반복되는 개물림 사고에 일부에서는 현재 5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맹견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러나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는 개물림 사고를 단순히 견종의 문제로 받아들이면 맹점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남양주 개물림 사망사고가 개농장 인근에서 벌어졌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반려견뿐 아니라 번식장, 개농장 개들도 모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카라 제공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특정 견종, 대형견이라고 해서 더 공격적인 게 아니다. 오히려 특정 견종에 대해서만 조심하면 된다는 왜곡된 생각을 만들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물림 사고는 제대로 사회화가 되지 않은 개들에게서 발생한다. 맹견 확대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사고견은 교육에 목적을 둬야 하고 사고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해 보호자에게 책임, 관리 의무를 강하게 일깨워야 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이 같은 지적에 2020년 초 ‘2020~2024년 동물복지종합계획’에 개 물림사고 예방체계를 포함시키고, 내년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나 아직 개정안은 확정도 되지 않은 상태다. 당장 법제화 하더라도 시행까지는 2~3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정부가 마련 중인 예방체계는 ‘기질 평가제’로 위험한 개의 기질(공격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동교정 혹은 안락사 명령 등의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이다.

김지숙 기자 suoop@hani.co.kr

▶한겨레가 ‘세번째 벗’을 찾아갑니다, 서포터즈 ‘벗’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하세요!▶코로나19 기사 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애플도 삼성전자 독주 견제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SK텔레콤이 6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선보일 애플 ‘아이패드 프로'. SK텔레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애플의 신제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가입자 늘리기에 사활을 걸었다.

LG전자 스마트폰 이용자를 흡수하기 위해 중고폰 보상 카드 정책을 꺼내드는가 하면 아이패드전용 요금제까지 내놓으며 신제품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전 국민의 3분의 1을 5G에 가입시키는 목표 달성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애플 역시 LG전자의 스마트폰 철수로 삼성전자 독주가 예상되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 통신3사 "애플 잡아라"
SK텔레콤은 6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판매한다고 5월31일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시리즈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한 모델로,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다중 영상 회의·원격 수업 등 고용량의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유샵은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ESR 아이패드 프로 폴리오 케이스(컬러 3종 중 택1)'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유샵 전용 제휴카드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통신요금 납부금액의 최대 25% 할인(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기준)도 가능하다.

KT는 기존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고객 중 '아이폰12'와 '아이폰12미니'를 신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이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LG전자의 WING, Velvet 및 G, V, Q, X 시리즈 일부 모델을 1달 이상 실제 사용한 고객이 애플 아이폰12, 12미니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KT의 중고폰 매입 프로그램 '그린폰'을 활용해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본 단말기 보상 포인트에 15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애플, 적극적으로 변했다
통신사들이 애플 신제품 출시 시기와 맞물려 잇따라 이벤트를 내놓는 것은 5G 가입자 늘리기 일환이다. 충성도가 높은 애플 제품 이용자들의 대규모 교체수요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가입자수를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실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올해 성과관리 시행계획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데이터 고속도로 확충을 통해 5G 보급률 33%를 달성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의 유무선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을 기준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는 7110만3359명으로 이 가운데 5G 가입자는 1447만6018명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애플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더욱 마케팅이 불붙는 모습이다.파워볼엔트리

이통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국내 마케팅,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들었다"라며 "삼성 독주체제를 견제하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 모(毛)아 모아 [모아시스]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